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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회장 지훈상·박상근 후보 등록
병협, 5월9일 회장선거에 2명 입후보

제34대 대한병원협회장 선거에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박상근 인제대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이 등록을 마쳤다.

두 후보는 25일 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접수 순에 따라 지 후보가 1번, 박 후보가 2번을 부여받았다.

대한병원협회는 5월9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앞으로 2년간 병원계를 이끌 병협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병협은 회장을 선출하게 될 12명의 전형위원을 확정지었다.

병협은 임원선출 시행세칙을 일부 개정, 과거 사립종합병원협의회와 대한정신병원협의회가 번갈아 가며 전형위원으로 나섰었으나 이번 선거부터는 대한노인병원협의회도 추가돼 3 단체가 협의를 거쳐 전형위원을 정하도록 규정을 바꿨다.

또 현직 회장이 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전형위원으로 나서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유효투표의 과반수를 얻어야 당선되도록 했으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재투표를 실시, 유효투표의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당선되는 것으로 규정을 바꿨다.

후보자가 1명일 때는 상임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총회의 추대로 당선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재투표의 경우 최고득표자가 2명 이상일 때는 최고득표자간에, 최고득표자가 1명일 때는 차점득표자와 재투표하도록 했다.

재투표에도 불구하고 유효투표의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없을 경우 최고득표자를 당선인으로 하고 최고득표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주민등록표상의 연장자로 당선인을 정하도록 규정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8-04-30,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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