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병뉴스 - by 만성질환관리협회 ▒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05월 14일 (화) 22:39 주요뉴스

HOME > 의료기기

프린트

기사목록

J&J메디칼, 고도비만 치료기 국내 출시

'스웨디쉬 위밴드' 식약청 허가 받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SAGB', 일명 존슨앤드존슨 '스웨디쉬 위밴드'가 최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아 국내 병원에서도 시술 가능하게 됐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스웨디쉬 위밴드는 1984년 스웨덴 후딩게 대학병원 대그 할버그(Dag Hallberg) 박사에 의해 처음 개발돼 상용화 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년 이상 고도비만환자들의 장기적인 체중감량을 위해 사용돼 왔다.

'스웨디쉬 위밴드' 수술은 복강경 수술로 진행되며 위 절제술에 비해 비교적 짧은 30분에서 1시간 이내이다. 수술 후 밴드의 조임을 조절 할 수 있어 수술한 비만 환자들이 먹는 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위를 밴드로 조여 주어 매 끼니 마다 식사량을 줄여주고 이를 통해 환자는 더 빨리, 더 오래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체중 감량과 함께 당뇨병·고혈압·수면무호흡증 등 비만관련 질환의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웨디쉬 위밴드 시술은 2008년 전 세계에서 약 3만 건이 이뤄졌고, 그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대만·중국·인도 등 아시아 4개국과 미국·호주·유럽 대다수의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09-12-11, 10:9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이정재 순천향대 서울..
	"필수의료와 중증 의료시
	송정수 중앙대병원 류..
	배시현 가톨릭대 은평..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지퀵 연..
		펙소페나딘 염산염 주성분, 졸음 부작용 적어 JW중외제약은 졸음 부작용을 줄인 3세대 항히스타민..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보건의료로 보는 한국의 의료의 질 수준

필수의료 혁신전략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

(우)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739번지 대우푸르지오아파트상가 203호
전화 : 02-594-5906~8 | FAX : 02-594-5901 | e-mail : cdpnews@cdp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아05105 ｜ 등록일자 : 2018.04.12 ｜ 제호 : 성인병뉴스
발행인 : 이동우 ｜ 편집인 : 황보승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보승남 ｜ 발행일자 : 2004.06.01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콘텐츠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