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가 젊은 연령층으로 타깃을 확대하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더욱 세분화한다.
한국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맞춤형 건기식 신제품인 ‘데일리 플러스 액티브’를 출시한다고 18일 알렸다.
‘데일리 플러스 액티브’는 ‘데일리 플러스’ 2정, ‘밀크씨슬 이엑스’ 2정, ‘아세로라 C’ 1정이 한 포로 구성되어 있고, 하루 한 포씩 섭취하면 된다. 젊은 세대도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층 확대에 나선다.
‘데일리 플러스’는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12가지 비타민과 9가지 무기질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밀크씨슬 이엑스’는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밀크씨슬 추출물과 함께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군이 포함되었고, ‘아세로라 C’는 아세로라농축물의 비타민 C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임원(CMO) 신은자 전무는 “최근 건기식 시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맞춤형(Customized)’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식생활만으로는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 및 간 건강기능성 원료, 항산화 영양소를 한 포에 넣었으며, 개별 포장으로 휴대하기도 편리하다”고 전했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2015년 성별, 연령별 맞춤형 건기식 제품 ‘커스터마이즈드 팩’ 출시에 이어,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특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개인 맞춤형 건기식 ‘마이팩 바이 뉴트리라이트(my Pack by Nutrilite, 이하 ‘마이팩’)’를 런칭하는 등 개인 맞춤형 건기식 시장 강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