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정보 |
| 영진약품,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탐로신 서방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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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약품(대표이사 김창섭)는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탐로신 서방정을 12월 첫주에 출시 한다고 밝혔다.
탐로신 서방정은 전립선의 α1A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심혈관계 부작용을 크게 낮추어 줄 뿐 아니라, 전립선평활근을 이완시켜줌으로써 배뇨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 노인인구 급증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으로 인해 전립선 비대증 시장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고 “ 영진약품은 탐로신 서방정을 통해 이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탐로신 서방정은 장기 투여 시에도 초기 투여 시와 같은 효과가 지속되며, 1일 1회 복용으로 투여가 간편하다.
전립선 비대증은 요로를 둘러싸고 있는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요로를 압박해 야뇨, 빈뇨, 복부통증 등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50대 남성의 50∼60%,60대 남성의 60%,70대 남성의 70%가량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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