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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과 식생활
[국내] 젖은 행주는 ‘세균 덩어리’
  2004-05-23 오후 4:03:00
행주를 젖은 상태에서 상온에 방치할 경우 6~12시간 후 각종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최고 100만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행주를 삶거나 전자레인지 등으로 일정 시간 이상 살균하지 않고 물로만 헹궈 사용할 경우 거의 멸균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2개월간 ‘주방 위생’에 관한 실험을 벌인 결과, 행주를 살균하지 않고 젖은 상태에서 상온에 방치할 경우 6시간 후부터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을 비롯한 각종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이 대량 증식되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균은 행주 방치 12시간 후 가장 많이 검출됐으며,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의 경우 최고 100만배까지 늘어났다.

증식된 세균의 경우 젖은 행주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48시간 이상 남아 있어, 장마철에 행주가 오염될 가능성이 훨씬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균에 오염된 행주로 식기나 도마 등을 닦을 경우 세균이 금세 전파되는 등 행주가 다른 주방기구의 세균 전파 매개체가 됐다.

보건산업진흥원 이철수 연구원은 “행주는 10분 이상 삶거나 8분 이상 전자레인지로 살균해야 세균이 사라지며, 락스 등으로 살균할 때는 250ppm 이상 농도에서 30분 이상 담가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연합뉴스 200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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