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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제약사 영업인력 증대에 주력한다
  2008-10-16 오전 11:34:00

요즘 잘나가는 제약사들은 신입 영업사원 채용에서 100여명 이상을 모집하는등 인해전술에 비유될 만큼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영업인력의 확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을 비롯한 녹십자 중외등은 이미 100여명 이상의 신입 영업인력을 채용한데 이어 동아제약 대웅제약 일동제약 유유 한국얀센등도 하반기들어 새로운 영업사원을 뽑는 중이다.

의약분업 이전만 하더라도 제약사들은 신입 영업인력을 채용할 경우 40~50명 수준이었으나 최근에는 대다수 제약사들이 100여명이 넘는 인력을 모집하고 있는 추세다.

영업인력의 이직율이 종전보다는 현저히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적으로 많은 영업사원을 제약사들이 원하고 있는 이유는 전문약 매출 증대를 위한 일환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문약 매출 확대를 위해서는 의사를 대상으로 한 영업력이 강화돼야 하는 만큼 영업인력의 보완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의약분업 이후 한미약품 대웅제약등이 과감한 영업인력의 확충과 더불어 전문약의 급격한 매출증대를 도모한 사례가 다른 제약사들의 영업인력 확보에 기폭제가 된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문약의 매출비중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우수한 영업인력의 수적인 우세는 매출증가의 요인이라는점에서 제약사들이 앞다퉈 영업조직의 확대를 시도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영업인력의 보충을 통해 매출증대를 도모하는것만이 의약분업 시대를 헤쳐나가는 확고한 영업의 전략이라는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조언이기도 하다.

분업이전에는 제약사의 매출은 전문약과 일반약의 비중이 5(전문약)대5(일반약) 6(일반약)대4(전문약) 7(일반약)대3(전문약)의 형태를 유지했었으나 지금은 90%이상이 9(전문약)대1(일반약) 8(전문약)대2(일반약)로 매출 유형이 현저하게 바뀐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영업은 영업을 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유능한 영업인력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운영과 회사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양성되는 것이다.

제약사들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입 영업사원 채용이 나름대로의 소신을 갖고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교육 스케쥴등을 통해 보다 탁월한 인력을 양산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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