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6월 02일 (금) 16:27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유형준교수 포럼
뇌졸중 - 치료(2)
  2005-01-26 오후 4:35:00
- 약물 치료 -

뇌졸중의 치료 및 재발예방을 위하여 많은 약물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들의 사용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선별 사용되어야 한다.
먼저 고혈압 등 뇌졸중 발생 위험인자를 지니고 있는 사람은 일상생활에서의 약물요법이 매우 중요하다. 물론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위험인자가 되는 증상이 좋아진다면 약물요법을 중지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약물복용으로 효과가 있다면,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필요한 때 충실하게 복용해야 한다. 병세가 악화된 후에는 같은 약물요법이라도 효과를 거두기 어렵기 때문이다.

▪ 항응고제
헤파린과 쿠마딘 등의 항응고제는 혈관이나 심장내에서 일어나는 혈액응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약물이다. 이들 항응고제가 뇌졸중의 악화나 재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특히 중요하게 사용되는 경우는 뇌졸중이 심장벽에서 유리된 혈전으로 발생했을 때이다. 이 경우 처음 2주일 동안 뇌졸중이 재발할 가능성이 12~14%로 밝혀져 있기 때문이다.
항응고제를 사용할 때 우려되는 부작용은 뇌출혈의 가능성이다. 치료받는 중에 뇌출혈이 발생하면 생명이 위독하게 되므로 항응고제의 사용은 발병후 24시간 후에 시작하는 것이 원칙이다. 뇌졸중이 심한 경우에는 3~5일 정도 사용을 지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항혈소판제제
캐나다에서 행해진 임상연구에서 항혈소판제제인 아스피린이 뇌졸중의 발병률을 30% 정도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보고 되었다. 그 이래 항혈소판제제의 사용이 뇌졸중 환자나 뇌졸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서 보편화되었다. 그렇지만 항혈소판제제가 급성 뇌졸중 자체에 치료효과가 있다는 보고는 없다. 따라서 이의 사용은 치료보다는 오히려 예방에 목적이 있다 하겠다.
최근에 개발된 항혈소판제제로서 티클리드를 들 수 있는데 이 제제의 효과는 현재 임상실험 중에 있다. 일과성 뇌허혈발작에는 아스피린⋅디피리다몰⋅티클로피딘 등 혈전형성을 예방하는 약물이 쓰인다.

▪ 혈액희석법
레오마크로덱스, 하이드록시에틸 스타치 등의 제제는 정맥주사시 혈액의 양을 증가시켜 줌으로써 혈액의 점도를 떨어뜨리는 기능을 한다. 뇌졸중이 발생한 부위의 혈류량은 혈액의 점도와 반비례하므로 혈액을 희석시킬 경우 뇌혈류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혈액의 점도와 관계있는 것은 헤마토크리트로서 가장 이상적인 헤마토크리트값은 약30~35%로 알려져 있다.
이 치료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헤마토크리트값을 떨어뜨리기 위해 혈액량 증가제의 사용과 함께 환자에게 출혈을 시켜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 혈전용해제
혈전용해제의 사용은 혈전을 녹여 폐색된 뇌혈관에 다시 혈액이 흐르도록 함으로써 급성 뇌졸중에 대한 치료효과를 거두려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혈전용해제는 유로키나제로서 인간의 오줌에서 추출되는 물질이다. 과거에는 주로 정맥내 주사로 인체에 투여하였으나, 그 효과가 확실하지 않고, 오히려 뇌출혈의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최근에는 급성 뇌졸중 환자에게 뇌동맥조영술을 시행하여 먼저 뇌동맥의 폐색을 확인한다. 그런 다음 이미 삽입되어 있는 도자를 통해 유로키나제를 투입함으로써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분해하여 뇌혈관에 다시 혈액이 흐르도록 하고 있다. 이 방법이 소개되어 일본 및 독일에서 사용되고 있고, 현재 국내의 일부 종합병원에서도 시술되고 있다.

▪ 혈압상승제
발생한 부위의 혈류량은 혈압에 비례하기 때문에 혈압을 상승시킴으로써 뇌혈류를 증가시키자는 것이 이 제제를 사용하는 목적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초기에 이미 혈압이 올라 있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다. 만일 혈압을 과도하게 상승시킬 경우 심폐기능에 부담을 주거나 뇌출혈의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혈압상승제의 사용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 외 약물치료에서 고혈압성 뇌증이 원인일 때는 혈압강하제를 쓰고, 경련을 동반한 경우에는 페니토인 등의 항경련제를 쓴다.

- 물리치료 -
뇌졸중 환자의 치료에서 급성기가 지나면 일단 병세는 안정된다. 발병 후 1~2주부터는 증세가 호전되기 시작하고, 6개월 또는 일년에 걸쳐 회복되는데, 이때 물리치료, 언어치료, 작업치료 등 이 환자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급성기에는 환자가 안정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간호사나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병실에서 수동적인 물리치료를 시행하여 근육이나 관절의 경직상태를 방지한다. 그리고 1주 후부터 능동적인 물리치료 및 재활의학적인 치료를 받게 한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행해지는 체계적인 물리치료는 회복기간의 단축뿐만 아니라, 회복의 정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뇌졸중의 회복 정도는 환자의 초기증세, 환자의 연령, 회복시기와 관련이 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하여 보면 환자의 개인별 예후에 대한 측정이 어느 정도 가능해진다.
뇌졸중 - 예방 및 재활치료
뇌졸중 - 치료(1)
 박미연 대한여드름주사..
“여드름에 민간요법은 위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박 정웅 가천대 길병원..
대웅바이오, SGLT-2 억제제 '베..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 강화, 환자 선택권 확대와 삶의 질 개선에 기여 대웅바이오가 SGLT-2 억제제..
『OECD 보건통계 2022』로 보는 우리나라 보..
제5차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결과
상병 수당 시범사업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