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6월 02일 (금) 18:38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유형준교수 포럼
암 - 정의와 발생단계 및 원인
  2005-02-02 오후 5:39:00
- 암이란 무엇인가 -

모든 다른 생물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도 모양과 기능이 각각 다른 수많은 작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같은 기능과 모양을 가진 세포들이 모여서 한 조직을 이루고, 서로 다른 모양과 기능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 모여 한 장기(臟器)를 이루며 위, 간, 폐, 대장, 소장, 신장 등의 여러 장기들이 모여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몸은 세포라는 기본단위로 구성된 생명체라 할 수 있다.
이들 세포들은 언제나 장기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분열하고 증식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들을 만들어낸다. 정상세포의 경우에는 이런 과정이 일정한 질서에 따라 이루어 지는데, 스스로 분열, 증식을 조절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을 자동능(自動能)이라고 한다. 그런데 어떤 원인에 의해 이런 질서가 깨지게 되면 세포는 비정상적으로 분열하고 끝없이 증식한다. 이렇게 해서 생긴 비정상적인 세포의 집단을 의학적으로 ‘신생물(新生物)’, 또는 ‘종양’이라고 한다.
속칭 혹이라고도 하는 종양에는 양성과 악성의 두 가지가 있는데, 악성 종양이 곧 암이다. 양성 종양은 악성 종양에 비해 그 성장이 더디고, 어느 정도까지 가면 성장이 멈추며, 일반적으로 생명에는 관계가 없다. 하지만 이것도 그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악성 종양만큼 위험한 것도 있다. 즉 양성 종양이 뇌, 척추신경, 혈관 등 기타 중요한 곳을 침투, 압박하여 전신에 큰 이상을 불러일으키며, 그것 때문에 목숨을 잃는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악성으로 변하는 것도 있다.

- 발생단계 -

암은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쳐 발생한다. 즉 개시, 변형, 촉진의 단계를 거쳐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것이다. 첫 번째 단계인 ‘개시’는 자외선, 방사선, 벤조피렌 등 발암의 방아쇠가 되는 물질(이니시에이터)이 세포에 직접 작용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이때 세포의 염색체 내에 있는 암 관련 유전자의 일부가 손상을 입는다.
두 번째 단계인 ‘변형’에서는 세포에 기능적, 형태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이 변형된 세포들이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적응현상이 일어난다.
세 번째 단계인 ‘촉진’은 담배, 에스트로겐, 사카린 등 발암을 촉진시키는 물질(프로모터)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변형된 세포들이 암세포로서의 본격적인 기능을 나타내는 단계이다.
즉 암세포 자신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보급할 새로운 혈관을 만들고, 다른 장기를 침범ㅎ살 전이의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바로 ‘촉진’의 단계이다.
이러한 여러 과정은 세포의 DNA 안에서 이루어지며, 조절이 불가능한 세포분열과 악성 종양을 발생시키는 변화된 유전자를 만들어낸다.

- 원인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발암물질’이라고 하는데, 우리 주변에는 햇빛, 방사선의 일종인 감마선, 타르와 매연, 비소, 중금속, 석면, 벤젠, 염료 등의 화학물질과 아플라톡신 등의 식품독, 곰팡이류로부터 바이러스 등 일일이 그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발암물질이 있다. 이런 여러 가지 발암물질들이 환경적 요인이나 내적인 요인에 따라 우리 몸속에 침투, 정상세포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암세포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 잠깐!!!
암에는 면역성이 없다.
암이 일어나는 원인은 하나의 병원체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걸린 사람은 다시 걸리지 않는 홍역, 천연두 등과 같은 면역현상은 생기지 않는다. 암에 면역성이 있으려면 각종 암세포에 공통된 항원(抗原)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까지는 암의 공통 항원은 발견되지 않았다.
실제로 한 암환자가 두 종류의 암을 가지고 있는 경우, 즉 자궁암이 있는데 폐암이 있다든지, 간암이 있는데 유방암이 있다든지 하는 예를 가끔 볼 수 있다. 이것은 전이나 재발과는 다른 것으로 다중암(多重癌)이라고 한다.


그러나 세균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감염성 질환에 걸리는 것은 아닌 것처럼, 발암물질에 노출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최근의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는 바와 같이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인자를 구조적으로 갖고 있다고 한다. 이 발암인자가 처음에는 세포의 증식 및 분화에 중요한 작용을 하다가, 일정한 단계에 이르면 암의 발생을 막는 억제인자에 의해 그 작용을 정지 당한다. 그런데 암 발생 동기가 되는 어떤 원인에 의해 발암인자가 자극을 받아 다시 작동을 시작하면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암 - 환경적 요인
뇌졸중 - 예방 생활요법
 박미연 대한여드름주사..
“여드름에 민간요법은 위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박 정웅 가천대 길병원..
대웅바이오, SGLT-2 억제제 '베..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 강화, 환자 선택권 확대와 삶의 질 개선에 기여 대웅바이오가 SGLT-2 억제제..
『OECD 보건통계 2022』로 보는 우리나라 보..
제5차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결과
상병 수당 시범사업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