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2월 02일 (목) 03:15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안웅식교수 포럼
여성암의 조기진단 및 예방 (2)
  2004-07-13 오후 3:15:00
4. 여성암의 종류

(1) 외음부암
60대 이후에 잘 발생하며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외음부 소양증, 피부의 융기(백색 혹은 적색, 갈색, 흑색), 종괴, 동통성 궤양, 분비물, 외음자극감, 배뇨장애, 출혈등을 호소한다. 장기간의 외음부 소양증이 있는 노령환자는 반드시 조직검사를 받도록 한다.

(2)질암
유아기부터 성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나이에서 나타나며 원인으로는 만성적 자극, 방사선, 성기포진바이러스, DES(여성호르몬제)에 노출등이 있다. 대부분 특이한 증상이 없지만 간혹 질출혈(폐경기 이후), 과다한 질분비물, 골반통등을 호소한다. 따라서 미혼 여성도 필요에 따라 반드시 내진이 필요하며 이경우에는 항문을 통한 쌍합진검사와 특수 질경을 이용한다.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도 세포학적 검사(매년1회)를 시행해야하는 이유가 된다.

(3) 자궁경부암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은 1.2로서 여성의 악성종양중 1위를 차지하며 40-50대(48세)에 호발한다. 자궁경부암은 1992년 한국 여성에서 발생한 악성종양 중 22.2%를 차지하여 수위를 기록하였으나 1982년의 28.3%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발생빈도가 그동안 감소하게된 이유는 자궁경부암에 대한 지속적인 계몽을 통하여 여성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주로 암이 되기 이전의 병변인 자궁경부 상피이형증 또는 국소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자궁경부 상피내암 시기에서 발견되고 동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높은 발생율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궁경부암 이전의 병변을 가진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련 의사뿐만 아니라 현대의 모든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의 발생원인과 병의 경과를 확실하게 이해함으로써 자궁경부암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동정녀에게는 왜 자궁경부암이 생기지 않는가?
18세기 초까지도 스트레스 관련성 혹은 출산(분만횟수)에 의해 생긴 오래된 상처등에 의해 발생되며 치료가 안되는 질병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성적관계가 없는 여성(미혼여성과 동정녀)에서는 자궁경부암의 발생이 극히 적고 첫경험때의 나이(첫경험의 연령이 16세 이전인 경우는 19세 이후보다 기준의 16배), 성교 상대자의 숫자(상대자 수가 4명 이상인 경우 0-1명의 기준보다 3.6배), 성생활의 기간(초경후 첫경험까지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는 10년 이상보다 26배, 20세 이전에 상시 상대자수가 1명 이상은 상대자가 없는 기준에 비해 7배)이 통계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보여주므로서 성적결합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동일한 지역내의 유대교 여성은 다른 종교의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암의 발생빈도가 낮은 것으로 보어 배우자의 음경의 포경상태와 위생상태 역시 중요한 인자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
더우기 난잡한 성생활을 하는 고위험 남성과의 관계, 특히 성기에 인간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콘딜로마가 있는 남성과의 성기 접촉은 자궁경부암의 발생위험도를 높이게 한다(3.2배). 자궁경부암의 발생에는 이러한 성적요인 외에 인종 및 사회적, 경제적 여건등 많은 외적 요소(하루 5개비 이상의 담배경력이 20년 이상이면 1년 미만의 기준보다 4배가 높다)들이 작용하고 있어 환경암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조혼과 과다 출산이 자궁경부암의 발생원인으로 작용하였으나 앞으로는 남녀 양측의 문란한 성생활이 주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와같은 성적요소외에 질세척, 흡연,피임약복용, 환자의 면역기능저하증 등도 자궁경부암의 발병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담배의 성분들이 경관내의 점액에 섞여 분비되므로 자궁경부암의 발생에 독립적인 역할을 하거나 공동인자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분자생물 및 분자유전학의 발달로 종양발생에 대한 바이러스의 역할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자궁경부암의 발생원인은 고위험군 인간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의 결과이며 이러한 바이러스에 의한 상피세포의 감염, 상피세포의 이형증, 그리고 자궁경부암은 같은 윈인에 의한 동일 선상의 질병임이 밝혀졌다.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가능한 암
여성에서 가장 흔히 발병되는 자궁경부암은 다행스럽게도 외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질속으로 돌출한 자궁경부에서 발생하므로 특별한 기구의 도움 없이도 쉽게 조기진단이 가능하다. 병변이 상피내에만 국한된 이형증 및 상피 세포암에는 특징적인 증상과 소견이 없어 육안적 진단은 불가능하지만 신진대사로 재생후 박탈된 세포를 모아 도말 및 염색하여 현미경하에서 세포의 모양을 검사하는 자궁경부도말세포진(Pap's 검사) 검사를 통해 환자에게 불편없이 저렴,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성생활을 영위하는 모든 여성은 필히 규칙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세포진의 분류에는 Class Ⅰ: 이상세포 없음, Ⅱ: 염증에 의한 이상세포 출현, Ⅲ: 핵모양의 이상이 있는 세포 출현, Ⅳ: 암을 의심하는 세포 출현, Ⅴ: 암을 확신하는 세포 출현등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검사의 단점은 높은 위양성율과 위음성율(15-50%)로서 반복검사와 질확대경 검사를 동시에 사영함으로써 해결하고 있다. 질확대경 검사는 자궁경부의 이형증 병변을 확대경으로 4-20배정도 확대하여 직접 확인하는 것으로 1. 연령, 분만력, 그리고 성적관계등과 관계없이 세포진검사가 비정상적인 경우, 2. 상교출현이나 육안적으로 암이 의심되고 병소가 보이는 경우, 3. 질이나 외음부에 암이 의심되는 병소가 있는 경우에 반드시 받도록 한다. 조직생검을 통해 의심되는 병변에서 절제한 조직편을 현미경하에서 검사함으로써 자궁경부암을 확진한다. 최근 분자생물학의 발달로 자궁경부암의 원인인자로 작용하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함으로써 고위험군에 속한 환자를 선별한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는 아직 기존 PAP's ja사와 질확대경 검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조기진단 방법의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서 초기병변 환자의 치료기준을 설정하고 추진검사의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게 된다.

(4) 자궁체부암
자궁체부암에는 태아가 착상하는 자궁내막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자궁내막암과 자궁근육과 그 사이의 결체조직에서 발생하는 자궁육종이 있다. 자궁경부암과는 달리 성경험과 수유경험이 적은 여성에서 폐경기 이후에 발생한다.

자궁내막암의 발생
후진국에서는 자궁경부암의 발생빈도가 자궁체부암에 비해 8배나 높으며 선진국에서는 자궁체부암의 발생빈도가 더 높다. 이것은 선진국 여성들의 여성호르몬의 장기 복용,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확대, 그리고 노화인구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주로 폐경기 이후 발생하며(평균연령: 59세) 주증상으로는 폐경기 후의 자궁출혈(15-22%), 폐경기 전의 과다월경, 질분비물(대하), 혈성 질 분비물 등이있다. 특히 1. 폐경기 후의 출혈, 저궁내막증식증, 폴립, 2. 40세 이후의 과다한 자궁출혈 또는 불규칙한 자궁출혈, 3. 비만 또는 체형이 큰여성(키가 큰 여성), 4. 유방암 또는 난소암의 기왕력, 5. 황체호르몬의 완화 없는 장기간의 여성호르몬에 대한 자극을 받는 여성은 1년에 2-4회의 외래 검진을 실시하여 경관-질 세포학적검사, 질식 자궁 초음파, 자궁내막조직검사를 받도록 한다. 자궁내막암의 전구체로는 자궁내막증식증, 선종성 자궁내막증식증, 비정형적 신종성 자궁내막증식증등이 있으며 조직생검에서 이들이 확진되면 철저한 치료를 요한다.

자궁육종
내진상에서 큰자궁이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주증상으로는 불규칙한 자궁출혈, 복부통, 복부종괴, 체중감소, 질분비물등이 있다.
자궁근종시 왜 자궁척출술을 해야 하는가?
양성자궁근종에서 자궁육종이 0.29%의 빈도로 발생하기 때문이다.(38예/13000예).

(5) 난소암
골반의 좌우측에 있는 2.5×2×1.5㎝ 크기의 난소에는 여러종류의 종양이 생길 수 있다. 주로 50-59세의 폐경기 여성에서 잘 발생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없어 다른 질환으로 시행한 골반내 초음파 검사나 개복 수술중에 우연히 발견됨으로써 발견시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3기 이상이 70%)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상피성종양은 여성 생식기 악성종양중 가장 예후가 나쁘다(25%의 생존율). 드물게 보일 수 있는 증상에는 소화장애, 식욕감퇴, 복부팽창등과 같은 위장장애와 내분비장애를 보임으로서 월경전긴장, 월경이상, 자연유산경향, 불임, 미산부, 조기폐경등을 흔히 동반한다. 때때로 동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난소암은 어떤 경우에 잘 생기는가
산업화된 공업국에서 잘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환경적요인이 작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석면은 암을 유발하는 먼지로서 뛰어난 단열성 및 절연성으로 냉난방 장치, 전기 절연체, 건축자재, 브레이크라이닝재료등에 사용되며 여기에 노출된 사람은 폐암, 위암, 대장암, 복막암, 후두암, 흉막암, 난소암등의 발생위험이 높다. 금세기 초까지도 회음부 살포제 및 월경대 도포에 사용한 활석 역시 난소암의 발생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상피성난소암 환자의 5-15%에서 가족력과 유전적요인을 보이며(난소암으로 사망한 모친, 자매가 있는 경우 발생 가능성은 18배 증가) 특히 유방암-난소암 가족 증후군인 경우에는 염색체 17번에 있는 난소암유전자 결함이 확인된다. 반복되는 배란 과정중에 난소의 상피조직의 파괴와 회복기전이 활성화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체세포 유전자의 소실과 돌연변이를 통해 암이 발생된다. 따라서 다산모, 경구피임제 사용, 늦은 초경(14세 이상), 조기 폐경(45세 이전) 여성에서는 그만큼 배란의 횟수가 적어 이러한 돌연변이의 기회가 적어진다.
고지방식사, 커피, 학령기(12-18세)의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및 풍진감염은 난소암의 발생위험도를 높인다.

조기진단
증상이 없는 초기의 난소암을 발견하기 위한 노력으로 정기적인 골반진찰, 생화학적 및 면역학적 검사를 통한 종양표지물 측정(CA125, CEA, AFP등), 칼라 도플리 영상을 가진 질식초음파검사를 통해 난소의 모양과 난소에 대한 혈류를 난소암환자가 있는 가족구성원에게 매 6개월마다, 그 외에는 1년마다 반복 측정한다.
폐경기 이후에 종양을 발견하거나 반복검사에서 5㎝이상 증가하는 종양이 있는 경우 시험개복 혹은 복강경을 시행한다. 또한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환자에서 분자생물학적 난소암 유전자검사를 실시한다.

(6) 임신성 융모상피암
태반 영양배엽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이 있는 질환으로서 정상임신, 자궁외임신, 유산, 포상기태 임신후에 발생하며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자궁출혈을 보이며 혈중에 태반단백호르본인 B-hCG와 같은 종양표지물의 증가를 볼 수가 있다. 종양표지물은 초기병변의 발견과 치료효과의 판정에 절대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7) 유방암
선진국형으로서 생활의 윤택, 지방질 섭취증가, 발육상태 양호, 초경나이 감소, 폐경나이 후퇴, 서구식 독신주의, 만혼등 여성호르몬의 장기간의 분비를 통해 발생한다.
더욱이 흡연여성의 증가 역시 유방암의 발생에 기여하고 있다.
매월 생리후 멍울 유무, 유두 분비물(혈성) 유무, 유두주위 피부병, 함몰여부를 본인이 직접 측정한다.

5. 치료 및 예방
치료
암의 임상적 병기 분류에 따라 치료법이 결정되고 예후도 예측할 수 있다. 침윤성 암에서는 혈관이나 임파관을 통해 암세포가 전신적으로 파종된 것으로 보고 전신요법인 항암화학요법을 국소요법 전후 혹은 동시에 사용한다. 국소요법에는 국소파괴요법인 전기소작법, 냉동요법 및 레이저요법을 이형증에서 실시하며 외과적 절제술로서 원추절제술, 전자궁적출술을 상피 세포내암에서 실시하며 침윤암인 경우에는 광범위자궁적출술과 방사선요법(외부조사, 강내조사)을 시행한다.
암예방 식사지침 및 권장사항
1.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2. 소식으로 총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며 지방을 적게 먹는다 : 정상체중 유지
3. 야채류 특히 녹황색 야채(당근, 호박등)나 생야채, 감귤류등 카로틴이나 비타민 A, C, E가 풍부한 것을 많이 먹는다.
4. 금연과 알코올음료를 과다하게 마시지 않는다.
5. 도정을 보다 적게한 곡류(현미등), 야채류, 콩류, 버섯류, 해조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는다. 우유와 된장의 섭취를 권장한다.
6. 열량이 많은 음료와 음식물을 피한다.
7. 검게 타버린 고기나 생선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8. 편식 및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먹는 것을 피하고 여러 가지 음식을 균형 있게 먹는다.
9.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10. 태양관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히 노출하지 않는다.
11.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한다.
12. 문란한 성생활을 주의한다.





없음
여성암의 조기진단 및 예방 (1)
 김재환 대한마취통증의..
“안전한 마취는, 국민의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
 심우석 대한통증학회회장
유방암 연장 보조요법으로 '너링..
바이오제약사 빅씽크테라퓨틱스(이하 빅씽크)의 ‘너링스(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가 지난 10월 1..
제2차 국가 항생제내성관리대책
2021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
암 질환 적정성평가 개편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