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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울산대학교병원 산업의학과 김양호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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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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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오전 9: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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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상규)는 산업의학과 김양호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4년 4월 30일 창립되었으며, 의학의 지속적 진흥창달과 선진화를 유도하는 사업, 의학 분야별 중장기 연구 및 교육과 관련된 정책 기획과 더불어 건의, 평가 및 자문을 행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1981년 이전 의과대학 졸업자로 학술연구 경력이 20년 이상, 해당분야의 현저한 업적을 낸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도 회원으로 37명이 정회원으로 선출되어 현재 정회원은 241명이다.
올해 선출된 정회원 중 울산대 의대 교수로는 김양호 교수가 유일하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최연소 정회원으로서 장기간의 지속적이고 현저한 업적으로 의학분야 석학의 반열에 들어선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정회원 선출과 관련하여 김양호 교수는 “장기간의 학술 연구 활동 경력과 현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정회원 자격을 얻은 만큼 앞으로 연구와 교육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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