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세계적인 뇌 및 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의 함량을 높여 1일 1정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120mg 제품을 출시했다.
‘타나민’ 120mg은 독일 슈바베가 개발한 특수 특허추출 원료인 Egb761로 만들었는데 약 1,000편 임상논문에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해 유럽에서 전 의약품 중 판매 1위를 수립한 경험 있는 세계적인 약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유유제약은 “‘타나민’ 120mg은 기존에 발매한 ‘타나민’ 40mg, 80mg이 각각 1일 3정, 2정 복용하던 것을 1일 1정으로 복용을 편리하게 했다”며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나 병원에서 환자 치료용으로 처방 되었으나 5월부터 타나민을 일반 약국용을 출시함으로써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국민 건강에 도움을 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타나민’은 독일 슈바베의 특허 추출성분인 EGb761로 만든 뇌 및 말초순환개선제로 치매성 증상과 기억력감퇴, 집중력장애, 어지러움, 귀울림,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타나민'연간 판매량이 1억2천만 정(UBIST 자료 기준)을 돌파할 정도로 안전성과 효과는 이미 입증돼 있다.
2007년부터 2008년 까지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연 1억2천 만 정인 1일 33만 정이 판매됐으며 이는 우리나라 국민 중20세 이상 성인남녀가 4정씩 복용한 양이다.
한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임상 논문집인 JAMA(1997년 10월)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 및 혈관성 치매에서의 ‘타나민’의 임상적 효능을 게재하여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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