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재천 이사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서 중앙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정책관리학과에 재학중이며 우리나라 신약산업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우리나라 산,학,연 신약연구개발 기반마련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인물.
1989년도 부터 18여년동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근무하면서 국내 및 해외의 산ㆍ학ㆍ연ㆍ관 신약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쉽 형성을 통한 기술교류와 기술 확산의 주도적인 역할을 함은 물론, 범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정책연구기획과 국가 신약R&D 산업기술로드맵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민간차원에서 우리나라의 신약연구개발 촉진과 신약산업진흥에 기여 해 오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작은 규모의 단체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서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은 전문화되고 특화된 단체의 중요성과 세분화된 분야별 스페셜리스트의 활동상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