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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양지병원 의무원장 겸 센터장 맡아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2011-06-08 오후 3:03:00

유방∙갑상선암 치료분야의 대가인 배원길 전 성균관의대 교수가 최근 양지병원 의무원장 겸 유방 갑상선 센터장에 임명됐다. 배 교수는 성균관의대 교수와 강북삼성병원 부원장, 대한외과학회 부회장을 거쳤으며 지난 1998년 내시경을 이용해 흉터없이 갑상선암을 수술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등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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