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23일 (금) 00:25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지난해 동네의원 1536곳 문닫았다'
문닫는 병원 5년새 22% 증가…경영난 심화
산부인과 의원 4곳 열면 10곳 폐업
심평원, '2013년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 분석

최근 경제 침체와 개원가 등의 불황 등으로 지난 한해동안 문을 닫은 병·의원과 약국 등이 총 5256개소에 달한 가운데 특히, 동네의원은 1536개소나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공개한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에 따르면 개원가의 불황 등으로 지난해 문을 닫은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은 모두 5256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도 5583개소보다 다소 줄었지만 개원의 중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당분간은 버텨보겠다는 기관이 수백 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심평원의 진단이다.

특히, 폐업한 기관은 2009년에 총 4652개소에서 지난해 5256개소로 늘어 5년간 1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개원한 기관은 같은 기간 6461개소에서 6416개소로 0.7% 줄었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병원의 폐업률이 가장 높았다. 2009년에 115개소의 병원이 폐업하고 184개소가 개업한 반면, 지난해는 170개소가 생겨난 반면에 140개소가 문을 닫았다. 5년만에 폐업은 21.7% 증가한 데 비해 개업은 되레 7.6% 줄었다.

'의원'은 지난해 1831개소가 개업했지만 1536곳이 폐업 신고를 마쳤다. 5년 전 개업이 1986개소인 반면 오히려 7.8% 줄었고, 폐업은 1487개소에 비해 3.3% 늘어났다.

또한 요양병원은 같은 기간 폐업 증가율이 52%인 만큼 개업도 50%로 제자리 수준을 보였다. '종합병원'은 폐업수가 5년 전과 동일한 7개소였으며 새로 개원한 기관은 1개소이다.

약국'의 폐업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1725개소의 약국이 개소한 것과 동시에 1793곳이 문을 닫았다. 5년 전 개업 1735개소, 폐업 1553개소에 비해 각각 -0.6%, 15.5%의 증감률을 기록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처럼 요양기관의 폐업률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은 경영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며, "지난해 전체 폐업 기관의 31.8%인 1673곳이 '경영난(대표자변경)'으로 폐업한다고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네의원의 경우, 개설기관 수(1831개소)가 폐업 기관(1536개소)보다 많았지만, 전문과목별로는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산부인과의 경우, 개업보다 폐업이 더 많은 현상이 8년째 지속되고 있다. 실제 작년 한해 동안 새로 문을 연 산부인과는 43개소에 그쳤지만, 같은 기간 폐업신고한 기관은 2배가 넘는 96개소로 집계됐다. 산부인과 의원만을 놓고 보자면 폐업률이 6.8%에 달한다.

산부인과의 개·폐업 역전현상은 지난 2006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2006년 당시 새로 문을 연 기관은 113개소에 그쳤으나 폐업기관이 174개소에 달했다. 이러한 원인으로 2005년 1907개소이던 산부인과 의원은 2013년 1397개소로 급감했다.

지난해의 경우, 산부인과 외에도 외과의 경우 신규개설 의원 38개소, 폐업기관이 52개소였으며 △영상의학과(개업 4·폐업 17개소) △병리과(개업 2·폐업 5개소) △진단검사의학과(개업 1·폐업 2개소) 등도 폐업기관의 수가 개원기관 수를 앞서는 역전현상이 발생했다.

반면, 내과·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신규개설이 각각 165곳·71곳이었으며, 폐업은 내과 83곳·마취통증의학과 27곳으로 개설기관 숫자가 높았다. 이비인후과도 개업 83곳·폐업 53곳으로 개업기관 숫자가 더 높게 나타났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4-01-27, 14:41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
"관절·척추 ‘바른 진료
 [특별 초대석]전영태 ..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