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15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 훈련은 국민안전처의 주관 하에 범정부차원에서 매년 실시되며, 각 부처는 소관 업무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한다.
올해 복지부는 보건의료 서비스 공급체계 위기, 해외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확산, 요양병원 화재라는 3가지 가상 위기사태를 설정해 훈련을 벌인다.
비상소집 훈련과 태풍 피해에 대한 대응 훈련과 보건의료서비스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사태를 가정하고 훈련이 진행된다.
또 에볼라와 같은 해외 신종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돼 확산되는 상황을 설정하고, 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후 의료체계를 점검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성요양병원 화재 등으로 재난 대응 훈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안전한국 훈련으로 보건복지 분야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