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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진단·치료기술 개발 추진
미래부, 3개 내외 연구팀 선정…3년간 총 30억 지원
정부가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에 나선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 감염 대응기술 개발을 위한 신규과제 공모를 오는 3월 1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과제 연구는 내달말 착수할 예정이다.

지카 바이러스는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 급증한 신생아 소두증과 상관관계가 높다는 의심받고 있으며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다. 미국은 이미 백신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미래부는 △지카바이러스 진단·감별진단 키드개발 △생물학적 특성을 이용한 진단·치료 원천기술 개발 등 신규과제별로 총 3개 내외의 연구팀을 선정해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성공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한국과 미국. 브라질 등 17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감염병 네트워크를 활용, 공동 연구 및 현지 검체확보 등도 병행 지원한다.

미래부는 지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및 토착화 방지를 위해 연구성과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6-02-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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