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22일 (목) 19:43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韓 당뇨병 11종 후성유전체 지도 공개
한국인 췌장, 신장, 지방세포 등 11종 후성유전체 지도

유전체 관련 HGP 이후 세계 최대 규모 국제협력 연구
당뇨병 관련 맞춤 예방, 치료 및 약물 개발 발판 마련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질병유전자 발현조절기반구축사업 및 형질분석연구사업의 지원 하에 한국인 당뇨․비만 등 만성질환 관련 질환원인세포 후성유전체 지도 11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후성유전체지도란 유전자 서열정보외의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여 유전자발현 조절에 영향을 끼치는 현상(예: 세포별, 질병별, 일란성쌍둥이들도 각기 다른 양상을 보임)을 지도화한 것이다.

이 연구는 인간의 건강과 질병 극복을 위해 2011년부터 6년간 전 세계 8개국/9개기관이 참여한 국제인간후성유전체컨소시엄 (International Human Epigenome Consortium, IHEC)[붙임 3]으로 수행되었으며, 인간게놈지도작성(Human Genome Project)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공동연구이다.

국내에서는 만성질환 관련 임상 전문가 김송철 교수팀(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김현회, 강희경 교수팀(서울대학교 신장외과, 소아청소년신장과)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인간 세포 후성유전체 294종에 대한 건강 및 질병관련 지도를 작성하여 공개했다.(관련웹사이트 : www.ebi.ac.uk/vg/epirr/summary, www.ihec-epigenomes.org)

기존 연구에서는 인간 세포의 일부에 대한 단편적인 후성유전체 지도를 작성하는 데 그친 반면, 이 연구에서는 국제컨소시엄 공동연구를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33개 조직의 294종 세포들에 대한 후성유전체 지도를 작성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공개한 11종 세포의 당뇨병 관련 후성유전체 지도는 당뇨병 발병 원인을 규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향후 임상적용이 기대된다.

인간세포에 대한 후성유전체지도 작성이 필요한 이유는 유전체는 한 사람의 세포에 동일하게 존재하고 있지만, 후성유전체는 세포별로, 질환별로 상이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세포 조절과 질병원인규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각 컨소시엄 가입국들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다수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인간의 건강 및 질병 원인을 규명하는데 기여하였다. 향후 11종의 공개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후속연구를 추진하면 한국인 주요 만성질환과 암 등 질병의 원인규명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국제 공동연구 결과는 이 분야 세계 최고학술지인 Cell(Impact Factor 28.71)지의 2016년 11월 17일 제167(5)호에 게재예정이며,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형질연구과는 활발한 국제공동연구와 국내·외 협력을 통하여 10년간 Nature, Science, Nature Genetics 등 저명한 학술지에 16편을 발표한 성과를 얻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6-11-18, 9:49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
"관절·척추 ‘바른 진료
 [특별 초대석]전영태 ..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