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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자급률 50%로 높인다
식약처, ‘글로벌 백신 제품화 지원단’확대․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감염 질환 예방을 통해 국민 건강을 확보하고 생물테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위해 ‘17년 필수예방접종 백신, 대테러 백신 등 28종에 대한 국내 백신 자급율 50%를 목표로 ‘글로벌 백신 제품화 지원단’ 컨설팅 내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 백신 개발 및 생산기술 확보를 통해 지구 온난화와 글로벌화 등에 따른 감염병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중보건 위기 시 국민 보건 확보를 위한 것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백신개발 초기 단계 지원 강화 ▲업체 개발 현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문제 해결 ▲공공기관까지 ‘지원단’ 컨설팅 확대 등이다.

우선, ‘지원단’내 ‘연구개발분과’를 신설하여 백신의 초기 개발연구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한다.

백신 개발‧생산 등 현장 방문이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지원단’이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 등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 지원대상을 기존 ‘국내 백신 제조업체’에서 질병관리본부 등 공공기관까지 확대한다.

특히 올해는 소아마비백신, 소아장염 백신 등 23종 31품목에 대한 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참고로, 지난 `10년부터 `16년까지 ‘지원단’ 컨설팅 등을 통해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 예방 백신 등 6종 제품을 국산화하였으며, ‘15년 440억원 수입대체 유발효과가 발생했다.

식약처는 향후 2020년까지 백신 자급율을 70%까지 높이는 등 우리나라 백신 주권 확립을 위하여 국산 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윤영기자]sweets1019@naver.com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7-02-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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