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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M 결핵 관리 치료성공률 4.2%p 향상
새로운 환자 발생 1,300여명 감소
민간ㆍ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으로 결핵환자 치료성공률 향상 및 결핵 신환자 발생 감소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7년 민간ㆍ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민간·공공협력(PPM: Private Public Mixed) 결핵관리사업은 정부가 민간 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해 철저한 환자관리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 결핵환자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민간ㆍ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사업단장 문화식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내과)는 "민간 의료기관의 치료 비순응 결핵환자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ㆍ공공협의체 구성을 통한 전국 보건소와 협조체계를 마련한 것은 우리나라 결핵관리체계의 발전적인 변화"라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민간ㆍ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으로 결핵환자 치료성공률이 향상됐고, 결핵 신환자 발생은 유의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의료기관(204명)과 시ㆍ도 및 보건소(216명)에 배치된 결핵관리전담요원이 결핵환자가 치료를 완료할 수 있도록 복약확인, 결핵 교육 등 철저한 환자 관리로 이뤄낸 성과"라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년 3만 명 이상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최하위로 결핵 부담률이 높은 상황이므로 철저한 사례관리와 전염성 환자에 대한 집중치료를 위해 민간과 공공이 지속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윤영기자]sweets1019@naver.com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7-09-25,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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