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인 ‘뜻밖의 히어로즈’는 심장, 각막, 인대를 기증 받은 뒤 생겨난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세 명의 고등학생 이야기를 통해 신세대들에게 생명나눔의 가치와 장기ㆍ인체조직 기증의 의미를 알기 쉽게 전달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생명나눔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를 제작, 오는 12월 중 방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본 최기호 장기기증지원과장은 "모바일, 인터넷 등의 뉴미디어 사용자가 증가한 만큼, 뉴미디어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장기 등 기증 서약’에 대한 절차와 방법이 젊은 세대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기증 서약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작년 한 해 동안 573명의 뇌사자가 장기기증을 하여 2,319건의 신장ㆍ간장 등 뇌사 장기이식이 이루어졌으며, 285명의 뇌사자 또는 사망자가 뼈ㆍ피부 등 인체조직을 기증하여 고귀한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최윤영기자]sweets101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