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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AI 접목 재활로봇 워크숍 개최
장애인 재활치료 혁신 가능성 논의
국립재활원(원장 김동아)은 5월 26일 나래관에서 ‘AI와 재활로봇 워크숍’을 열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재활로봇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의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이 주관했으며, AI·로봇·표준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적용 가능성을 발표하고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워크숍은 ‘AI와 재활’과 ‘로봇과 표준’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박상현 교수(포항공대)는 멀티모달 생체 신호 데이터 분석을 위한 최신 AI 기술을, 유영재 교수(서울대)는 물리적 상식 추론 연구를 소개했다. 이어 전종홍 책임연구원(ETRI)은 국제표준 IEC 63521 기반 의료기기 성능평가 프로세스와 로봇 적용 방안을, 고경철 부회장(한국AI·로봇산업협회)은 Physical AI 기반 로봇 기술 현황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AI가 의료·로봇 분야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만큼 재활로봇 연구에서도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AI 접목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아 국립재활원장은 “앞으로 AI 기반 연구과제를 발굴해 재활로봇 발전과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서 기자] als11tj@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6-05-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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