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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당뇨환자 조기사망 위험↑
“당뇨병 환자 정신 건강관리 개선돼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상당수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 당뇨병으로 인한 조기 사망 확률이 약 두 배, 우울증이 추가되면 4배 이상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보고되었다.

연구 공동저자인 Las Cruces 소재 New Mexico State University의 Jagdish Khubchandani 박사(공중보건학)는 “3,5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9,500만 명 이상이 당뇨병 전증을 앓고 있어, 당뇨병이 미국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면서 “불행하게도 이들 중 상당수가 우울증, 불안 또는 정신 건강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 건강 및 영양 조사 조사에서 약 15,000명의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한 다음 그 데이터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사망 기록과 연결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미국 성인의 10% 이상이 우울증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당뇨병이 있는 참가자는 당뇨병이 없는 참가자보다 조기 사망할 확률이 1.7배 더 높았다.

당뇨병이나 우울증이 없는 참가자에 비해 당뇨병과 우울증이 모두 있는 참가자의 사망 위험은 4배 이상 높았다.

Khubchandani 박사는 “당뇨병은 그 병 자체만으로도 몸을 쇠약하게 만드는 질병이다. 우울증이 동반되면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 안타깝게도 당뇨병을 앓고 있는 많은 미국인들이 재정적, 정서적으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질병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많은 인구통계학적, 심리사회적,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우울증과 당뇨병의 동시 발생에 책임이 있을 수 있다. 우울증과 당뇨병이 동시에 발생할 위험이 높은 개인의 경우 저소득 및 교육 수준, 소수 인종 및 민족 상태, 건강에 해로운 생활 방식 및 기타 만성 질환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Khubchandani 박사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약 75%가 장애 관리를 위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행동 건강 문제가 있는 당뇨병 환자의 50% 이상이 적절한 정신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어 정신 건강 문제 치료를 당뇨병의 일차 진료 및 전문 진료에 통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당뇨병 및 동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치료의 질을 개선하면 당뇨병을 앓고 있는 미국인의 웰빙과 기대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임상 연구 및 리뷰(Diabetes & Metabolic Syndrome, Clinical Research & Reviews) 11월호에 게재되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3-11-15,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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