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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로 조기 발견, 폐암 생존율 향상
조기 발견 사례 81%가 20년 후에도 생존

흡연자와 흡연하다 금연 중인 사람들의 경우 매년 흉부 CT 스캔을 받아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극적으로 향상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은 폐암이 치명적이라고 믿고 있으나 새로운 보고에 따르면 CT 검사를 통해 종양을 조기에 발견한 사람의 81%는 20년 후에도 여전히 생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암이 초기 단계에 있을 때 암 진단을 받게 되면 20년 생존율이 95%까지 증가했다.

연구 주저자인 Claudia Henschke 박사(뉴욕시 Mount Sinai Icahn의과대학 방사선과 교수)는 북미방사선학회(Radological Association of North America)의 보도 자료에서 “연간 검진을 통해 20년 생존율이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81%라는 20년 생존율은 연례 검진을 통해 진단된 모든 폐암 참가자의 추정 완치율로 이는 일반적인 치료에서 증상이 있는 진단을 기다리는 것에 비해 큰 이점”이라고 말했다.

미국폐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흡연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폐암은 여전히 ​​미국의 주요 암 사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증상이 시작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폐암의 평균 5년 생존율은 19% 미만이며, 폐암에 걸린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진단 후 1년 이내에 사망한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종양을 조기에 발견하면 그 숫자가 바뀔 수 있다. 현재 폐암의 16%만이 초기 단계에서 진단된다.

지난 주 미국 암학회는 저선량 CT 검사는 초기 폐암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과 빈도에 대한 지침을 확대했다. 업데이트된 지침에서는 흡연자와 이전 흡연자에 대해 50세부터 시작하여 80세까지 계속해서 연간 CT 검사를 수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20년 이상 하루 2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운 사람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전 권고사항에서는 30년 동안 하루 20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새로운 연구는 폐암 환자의 CT 검사의 수명 연장 가능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연구팀은 1992년부터 전 세계 80개 기관에서 89,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국제 조기 폐암 활동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후속 자료를 보면, 2006년 연구 결과 CT 검사로 질병이 발견된 폐암 환자의 10년 생존율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보고서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20년간의 후속 조사로 확장했다.

Henschke 박사는 "2006년에 보고한 추정 치료율이 20년의 추적 조사 후에도 지속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총 1,257명이 폐암 진단을 받았고, 대부분(81%)은 암이 림프절로 전이되기 전인 1단계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다.

Henschke 박사는 폐암에 걸린 사람들 중 25%는 흡연 경력이 없지만 파트너나 가족을 통해 간접 흡연에 노출되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정기적인 CT 검사가 이 그룹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Henschke 박사에 따르면 잘 정의된 프로토콜과 포괄적인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연간 검진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폐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예방서비스 태스크포스(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도 폐암에 대한 정기적인 CT 검사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태스크포스의 지침에 따르면 20갑년 흡연 이력이 있고 현재 흡연 중이거나 지난 15년 이내에 끊은 50~80세 성인을 대상으로 매년 검사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Radiology 저널 최근호에 게재되었다.

<이상현기자 gurumx@naver.com>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3-11-16,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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